정부에서는 전 국민 88%에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는 상생 국민 지원금(지난 재난지원금) 이번에도 일부 업종과 품목에 대해 지원 대상에서 배제를 하게 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골목 상가,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
지원금 사용가능 업종
동내 마트, 편의점, 서점, 문구점,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 교육시설, 교육비, 미용실, 병의원, 약국, 의료시설, 전통시장, 주유소, 음식점, 카페, 식당, 안경점, 서점, 가구점, 등
지원금 사용불가 업종
대형전자 판매점, 배달앱, 전자상거래, 온라인 결재, 유흥업종, 노래방, 단란주점, 유흥업소, 골프장, 복권방, 보험료, 세금, 통신요금, 면세점 등
- 온라인 결재가 안되니 배달앱으로 핸드폰 결재는 안되지만 식당 지역 가맹점은 현장에서 결재가 가능합니다.
- 기업 프랜차이즈 가능 하지만 본사에서 주소 소재지에 따라 결정되어 분별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 다만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안에 입점한 임대매장에서 사용가능 합니다.
정부는 상생 재난지원금 용도 재한 규정을 지난해 재난지원금과 같이 운영할 예정입니다. 국민 지원금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 상품권 본인이 선택하여 지급받을 수 있으며 거주지 내에서 원하는 곳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8월중 사용처를 최종 확정하고 9월 추석 전에는 국민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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