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세브란스 중입자 암 치료센터 신축공사 현장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중입자 암 치료센터(미래관) 신축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완공은 21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입자암치료센터 공사가 완료되면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첨단 의료 시설로 환자에 희망을 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세브란스병원 중입자 완공시기

 

 

 

 

 

중입자 시설 건물 완공 시기는 21년 10월 말까지 기간을 잡고 있었으나 11월 말로 한 달 정도 연장될 수 있다고 공사 관계자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중입자암치료센터-공사현장(3월~4월)

 

중입자 암 치료는 양성자 치료보다 효과가 높고, 암세포를 발견해 파괴하는 치료기로써 기존의 방사선 치료보다 2,3배 높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빨리 완공되어서 환자들의 희망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공사현장(4~5월)

 

중입자 치료센터 세부내역

 

공사명은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 신축공사(가칭: 미래의학관)

•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50-1
• 대지면 : 859,425,81㎡ 
• 건축면 : 3,127,79㎡
• 연면적 : 32,928,31㎡(약 1만평)
• 규모층 : B5층 ~ 7층
• 공사기간: 19년 11월 ~ 21년 11월
• 시공사 : 주식회사 현대건설

 

 

 

 

세브란스병원 중입자-미래관-공사(5월~6월)

 

중입자 치료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암 치료 기구로 알려져 있으며, 2023년 국내 최초로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에서 도입과 함께 시작됩니다. 건물 완공 이후 2년간 중입자 치료기 설치 및 시험가동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세브란스병원-중입자-신축공사-현장(7월,8월,9월)

 

연세 암병원 원장님 말에 따르면 기존 방사선 치료 대비 2~3배 높은 암세포 살상능력이 있으며 최초로 회전 갠트리 2대를 도입하고 중입자 치료는 암세포만 강력히 타격 및 공격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치료 후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으며 진정한 암 치료 및 정복은 치료 성과뿐만 아니라 치료 후의 삶의 질까지 보존하는 것이라 전합니다.

 

연세중입자 프로젝트

 

 

 

 

 

연세의료원 방사선 치료는 1992년 시행을 했으며 암센터를 1969년 개원한 대한민국 암 치료의 선도자라는 사명감을 가지도 있다며 2018년 3월에 중입자 장비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4년간 건축공사 및 장비 설치를 하고 22년 하반기에 첫 환자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세암병원-중입자-회전갠트리

• 기존 방사선 치료 대비 높은 암세포 치료 능력
• 세계 최초 360도 초전도 갠트리 2대
• 3차원 고속 스캐닝 시스템
• 호흡 동기 중입자 치료

 

호흡동기 중입자 치료는 폐암, 간암, 췌장암 등 호흡에 의해 움직이는 종양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면서 적정 호흡 주기에만 치료하는 기술로 정상 조직에 들어가는 선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

 

위 기술을 3차원 고속 스캐닝 시스템과 결합하여 기존 X선 양성자보다 정확하고 빠른 호습동기 중입자 치료가 가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중입자치료센터 심장혈관병원과 재활병원 뒤편에 건설 중이며 아직은 가칭이지만 미래관에 위치할 예정입니다. 빨리 완공되어 많은 환자들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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