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 쉽게 합시다.
블로그 글쓰기
글쓰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겁니다 쓰다 보면 무슨 말을 쓰나 싶기도 하고 전부 지웠다가 다시 쓰기도 합니다 하루에 글 한 문장 쓰기 어려운 날도 있습니다. 1일 1포 스팅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포기하는 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담이 있어서 금방 쓰기도 하지만 어려운 날이 더 많을 겁니다.
글을 꾸준히 쓰려면 쉽게 쓸 수 있어야 되잖아요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게 되면 지치게 되겠죠 빨리 쓰고 잘 써야 합니다 잘 쓰는 기준을 먼저 생각하셔야 합니다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글이 될까요? 우리는 블로그에 책을 쓰는 게 아니에요 블로그에는 내 생각과 경험담을 쓰는 것이고 그래서 어떤 글을 써야 사람들은 잘 썼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요즘은 PC보다 핸드폰으로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고 봅니다 그렇기에 가독성이 좋아야 잘 읽히는 글이 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에서 잘 읽히게 써야 되는 것이에요 그러려면 짧게 써야 합니다 한눈에 잘 수 있도록 말이지요 여기서 의문이 들 겁니다 왜 이 글은 가독성 있게 글을 쓰지 않고 있는가? 그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나중에 귀회가 되면 알려 들리겠습니다.
문장이 장황해지면 이해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서론이 깁니다 성격 급한 한국 사람들은 회사 생활에서 보고를 받다 보면 결론은 나중이고 서론부터 장황하게 1~2분 듣고서야 결론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보고 받는 입장에서는 조금 답답하고 그래서 결론이 먼데?라는 말을 먼저 하게 됩니다 요즘 유튜브에서는 그런 것을 착안하여 핵심 먼저 서두에 이야기하며 궁금증 유발하도록 컷 하고 내용을 이여 갑니다. 간결하게 결론부터 먼저 이야기해주는 게 좋습니다.
간결하게 쓰면 장황해지지 않습니다. 말하고자 했던 말을 그대로 전할 수가 있어요 결론부터 명확하게 생각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집중력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단지 몇 초뿐이 집중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황하게 글을 쓰면 잘 안 읽히게 되는 것입니다 잘 쓴 글이 될 수는 있어도 어려운 글이 될 수 있습니다.
- 글을 짧게 짧게 씁니다.
- 글을 조금 못써도 됩니다.
- 요점만 간단명료하게 씁니다.
- 아래로 글을 길게 씁니다
- 4줄 단락으로 끊습니다.
- 글 사이사이 사진을 배치합니다.
요즘 저는 글 쓰는 게 너무 재미있고 10년 전에 포기하고 최근에 다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때 왜 계속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포기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블로그에 시간을 많이 쓰고 있었거든요 글을 쓰다가 지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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