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갑자 입니다! 온라인 게임중 리니지를 모르시는 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완성도와 중독성이 강한 게임중 하나인데요. 나쁜 평도 있고 재미있게 즐기시는 분들도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는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유저중 한명이구요. 리니지를 10년을 넘게 해오면서 마법사 지팡이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내요. 오랜세월 변하지 않는 것이 지팡이질의 효율성과 마법사 칼질의 대한 지팡이 선택에 있을 것 입니다. 그리하여 마법사 지팡이에 대해 간략 하게나마 조언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1. 마나의 지팡이(마나) 3/3 , 한손, 공격성공 -3 , 마나흡수, 무게 15
현재 마나의 지팡이는 마법사 필수 아이템이라고 하기에는 세월이 많이 지나간 지팡이 입니다. 마나의 지팡이로 타격을 주고 상대방의 마나(MP)를 흡수하는 마법사로써 없어서는 안 될 지팡이 이긴 하지만, 요즘은 보조 지팡이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셔먼을 이용한 작업을 할 경우와 대인전시 초반에 마나를 흡수하는 용도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나가 없는 서버에서는 +수지를 이용한 사냥을 하고 있으며, 거의 사냥용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저도 아크 법사로 +8마나를 사용하고 있으며, 굳이 높은 인첸트가 된 마나의 지팡이를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마법 사냥을 주로 하기 때문이겠죠. (현재는 얻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과거 마법사 클래스의 퀘스트 보상 아이템 이였습니다.) 2. 테베 오시르스 지팡이(테지) 20/18, 양손,추타+3 ,힘+2 ,주술력+2, 체이서 ,엠틱+7 , 무게5
우선 테지 획득 방법은 테베지역에서 몹을 사냥 시 획득할 수 있는 테베 오시리스의 보물상자, 상,하를 모아 더블 클릭합니다. 그럼 상자가 하나로 조합이 되지요. 그리고 시간의 균열 파편을 100개 모아서 균열의 핵으로 만들어요. 만들어진 핵으로 상자에 더블클릭 하면 열린 상자로 바뀝니다. 이에 상자를 열면 특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테지가 나올 확률이 적어서 일명 러쉬나 도박용으로 변질 되었지요. 초반에 테지,테활,테이 등이 나오면 대박이였지요ㅋ. 서론이 길었내요^^; 현제 가격대비 성능비로는 최고라고 할 수있는 지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 타격치와 추타+3 힘+2 그리고 인트의 영향을 받는 체이서라는 강력한 악마 마법이 발동 되지요. 하지만 테베보스 공략 이후 24시간 사냥터가 오픈 됨에 따라 시세가 많이 떨어진 지팡이 이기도 합니다. 대인전 시 적은 확률로 체이서가 발동이 된다는 단점도 있구요. 하지만 기본적인 데미지 및 평타가 좋아서 많은 법사 유저가 사용을 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지팡이 입니다. 방패를 착용하지 못하는 한가지 단점으로 신관의 마력서의 엠틱을 누릴수가 없지요. 그러나 추천 할 수 밖에 없는 지팡이 입니다.
3. 얼음 여왕의 지팡이(얼지) 2/3 ,한손 ,공격성공 -1 , 확률 콘 오브마법 발동 , 무게 20
얼음 여왕의 매력과 마력이 새겨진 지팡이 입니다. 얼음 여왕의 마력이 강한 냉기로 콘 오브 콜드 마법을 생성하여 타격한 NPC나 대인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히는 지팡이 이구요. NC설명을
덧 붙이자면 (어리숙한 연금술로 인해 본래의 기능을 전부 되살리지는 못하였습니다.) 라고 되어 있내요.
전부 되살렸으면 굉장한 공격형 지팡이가 되었겠내요. 얼지는 적당한 마법 발동 확율과 일정한 타격치로
대인전 시 라인 법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팡이 이기도 합니다. 초반에 얼지 나왔을때 굉장히 강력하고 대인전 지존검으로 불리웠지요. 하지만, 얼음동굴 리뉴얼로 인해 지팡이가 많이 풀리고 있지요. 그렇지만 중립 유저가 여왕을 공략해서 지팡이를 획득할 확률이 적은 지팡이 이므로, 아직까지 고가의 아이템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얼음 여왕의 동굴은 라인들의 통제가 심하니 보스인 여왕을 잡을 수 있는 서버가 몇 군대 없다보니 가격이 비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격대비 추천하고 싶지 않는 지팡이 입니다.
4. 힘의 지팡이(힘지) 9/9 , 한손 , 힘+3 , 추타+3 , 스펠파워(SP) -2 , 무게 15
주술력(Spell Power)이 떨어지는 대신 육체 공격력이 올라가는 특이한 마법이 걸려 있는 무기입니다 . 예전 힘법사라 해서 힘을 찍은 법사가 힘지를 들고 사냥시 몹이 녹았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만큼 강력한 지팡이 였지요. 요즘은 매니아들의 지팡이 중 하나로 변질 됬습니다. 옛날 법사의 싸울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지요. 하지만 마법 발동이 추가된 지팡이들이 업데이트 되면서 하양세를 계속해서 걷고 있는 지팡이 입니다. 요즘은 칼질로 사냥을 하는 법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스텟을 만인트로 가고 인트의 영향을 받는 마법 지팡이를 사용하는게 이익이죠. 하지만 아직까지 리니지의 힘법사 들이라면 힘지를 많이들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안정적인 평균 타격치와 힘+3 추가타격+3의 매력에 있어서죠. 힘법사 이외 추천하지 않는 지팡이 이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무게 게이지 압박으로 인해 몇몇 작업하시는 법사님들이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저도 지금은 쓰고 있지 않지만. 매력적인 지팡이 입니다.
5. 바포메트의 지팡이(바지) 2/3 , 한손 , 특정확률로 이럽션 발동 , +1부터 증발 , 무게 15
바포메트의 마력이 새겨진 지팡이. 바포메트의 어두운 기운이 거대한 지진을 소환하여 대상에게 꽤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지팡이 입니다. 일명 이럽션이라는 마법이 발동이 되는데, 확률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얼지와 비교를 했을때 2/1정도의 수준으로 발동이 됩니다. 그러나 이럽션이 발동되면 꾀 강한 피해를 입히는데, 마방을 무시하고 200의 데미지를 준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뼈 제질로 인해 +1부터 인첸트시 날아갈 활률이 있습니다. 고 인첸트가 힘들어서 많은 법사들에게 버림을 받은지 오래 입니다.
+8 바지나 +9 인첸트 정도의 바지라면 확실히 매력있는 유니크 아이템 인것은 확실 합니다. 오래전 +9바지를 띄우신 간큰 유저한분이 계셧지요. 술을 먹고 지르셧다는 내용을 본 것 같내요. 정말 상상도 못 할 일을 하시다니 대단 하십니다. 인첸트시 +공성이 붙습니다. 요즘은 가격이 많이 내려서 저렴하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사냥용으로 가끔 사용 할 수는 있어도 대인전은 사용하지 않기를 비는 지팡이 입니다.
6. 수정 단검(수단) 10/4, 한손 , 추타+1 , 언데드 추가타격 , 무게 45
수단은 오만의 탑 31층~40층, 기란 감옥, 그림자 신전의 버려진 자들의 땅 등, 언데드 몹에게 최고의 성능을 내는 단검류 입니다. 제질이 은이라 언데드 에게는 최고의 성능을 내기도 하며, 지팡이 보다 칼질 속도가 빠르기도 한 검입니다. 요즘은 70 이상의 고렙 법사들이 마족신전 1:1 사냥을 위해 수단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저도 마족신전을 가끔 가는데. 일대일 자리 말고는 사냥이 힘이들지요. 마족사냥을 위해 힘으로 스텟을 바꿨던 기억도 나내요. 그신 우호도 3단계를 올리기위해 무단히 고생했던 기억도 있고, 파편을 먹이자니 돈이 없고, 그신1층에서 사냥을 하자니 시간이 아깝고, 그담 선택한게 마신인데 마족신전 사제는 우호도를 굉장히 많이 주는거 아시죠? 마리당 30정도의 우호도를 줍니다. 30의 우호도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예로 그신1층 몹을 잡으면 마리당 2~5정도의 우호도를 준다고 생각하시면 되지요. 가격도 적당하고 칼질 속도를 느끼기에 좋으며, 마법사 뿐만 아니라 모든 케릭터에게 추천하는 단검 입니다.
여기 까지 갑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여러 실험을 통해 전해 내려오는 내용을 적어 보았습니다.
우선 마법사의 가장 이상적인 조합은 마나+테지 이며, 보조로 수정단검을 활용한 우호도 쌓는 방법이 있으며, 대인전시 9얼지나 10얼지로 싸움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1:1 상황은 테지로 가능하지만 2:1상황은 AC가 낳아져 버티기가 정말 힘들 것으로 사료 됩니다. 이상 마법사 지팡이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적어 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느라 고생많은 셨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득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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